[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워홈(대표:이승우)은 맛집·요리 포털 사이트 ‘메뉴판닷컴’과 함께 엄마와 딸이 함께 참여해 그간 쌓아온 요리 실력을 뽐내는 ‘글루텐프리 쌀파스타 응용 요리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라는 이름이 소중해지는 추석 명절을 맞아 누구보다 특별한 사이인 엄마와 딸이 한층 돈독해질 기회를 마련코자 기획됐다.
콘테스트는 모녀로 구성된 2인 1조의 10개 팀이 오는 20일 서울 강남 아워홈빌딩에 모여 글루텐프리 쌀파스타를 활용한 응용요리를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는 오는 1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glutenfree.kr)에 아워홈 글루텐프리 쌀파스타 3종을 활용한 요리명과 레시피를 접수하면 된다.
아워홈 정순아 마케팅팀 담당자는 “우수 레시피는 칼럼으로 구축해 메뉴판닷컴 회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며 “모녀간에 재미있는 추억도 쌓고 요리 솜씨도 뽐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