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주문 첫날 400만대 판매 '사상 최고'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2차 출시국에 한국이 포함되지 않았다.
<사진=AP/뉴시스> |
애플은 '아이폰6'와 '애플 워치'가 연말 전까지 150여개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애플은 지난 12일부터 예약 판매를 개시했으며 19일부터 1차 출시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면서 예약 주문 첫날 400만대 이상이 팔렸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는 사상 최고 수준으로 2년전 아이폰5 출시 당시 72시간동안의 판매 기록과 같은 수준이다.
애플은 성명을 통해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초기 사전 주문 공급량을 초과했다"며 "예약 주문한 대부분의 아이폰은 오는 19일에 배송될 예정이지만 다수의 아이폰은 10월로 연기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