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종근당이 실적 성장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종근당은 전날대비 3.59%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전날 김주용 부국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에 대해 "순환기용 치료제 성장으로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9%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Mylan사(일본)향 면역억제제 공급이 올해15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됐다. 고도비만치료제 벨로라닙(Beloranib)의 글로벌임상(2a상) 순항에 따른 기술료 유입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목표주가는 9만2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