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탐앤탐스는 프리미엄 매장 오디세이아 이태원점, 청담점을 오픈하고, 풍성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탐앤탐스 오디세이아는 세계 각국의 싱글오리진 커피를 주요 메뉴로 하는 탐앤탐스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지난해 5월 압구정점을 첫 런칭, 올 초 도산로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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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 프리미엄 블렌딩 커피를 비롯하여 싱글오리진 커피로 인도네시아 토라자, 에티오피아 시다모, 동티모르 AAA,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케냐 AA 등을 판매한다.
바닐라빈 라떼, 오리엔탈 카페라떼, 사케라또, 아포가토, 스테이크 피자, 갈릭 모짜렐라 파니니 등 오디세이아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료와 푸드 메뉴군을 다양하게 갖추고, 압구정동·청담동 일대에서 맛있는 커피와 푸드를 판매하며 브런치 등 간단한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매장으로 알려지면서 셀러브리티들의 단골 매장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신진작가의 미술작품 전시를 지원하는 ‘갤러리탐’ 전시회를 지속 개최하고, 유니세프와 아동권리 캠페인 사진 전시회를 진행하는 등 매장을 활용한 예술문화 지원과 공익 활동의 장소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프리미엄 매장 오디세이아를 통해 고급화·다양화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진정한 커피 마니아를 위한 공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