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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24겹으로 층층이 쌓아 부드러움을 더한 가을 신메뉴 ‘카사네카츠’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가을 신메뉴 카사네카츠는 얇게 썬 국내산 최고급 등심을 한 겹 한 겹 정성스레 쌓아 육즙과 식감이 특히 뛰어나다. 기존 18겹에서 24겹으로 개선한 것이 맛의 비결이다.
신메뉴는 마늘치즈 카사네카츠, 청양고추 카사네카츠, 흑후추 카사네카츠, 정통 카사네카츠 등 4가지로 구성됐으며, 정식 가격은 14,000~14,500원이다.
마늘치즈 카사네카츠는 향긋한 마늘향과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가 입안 가득 맴도는 것이 특징이며, 청양고추 카사네카츠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매콤한 청양고추의 톡 쏘는 맛과 깊은 육즙의 조화가 일품이다.
흑후추 카사네카츠는 알싸한 후추에 육즙이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정통 카사네카츠는 24겹 등심을 겹겹이 쌓아 기존 18겹 카사네카츠 보다 더욱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만끽할 수 있다.
사보텐 관계자는 “카사네카츠 4종은 천고마비 가을철을 맞아 다양한 색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라며 “마늘치즈, 청양고추 등 타 브랜드에서 맛볼 수 없는 이색 돈카츠를 즐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