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션왕`의 주원·안재현이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사진=NEW 제공] |
오는 11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패션왕'의 주역 주원, 안재현은 오늘(31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할로윈데이 특집으로 한층 풍성하게 구성된 이번 '마녀사냥'에서 숨겨왔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특히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의 고정 탑 라인이자 '패션왕'에 특별 카메오로 출연한 모델 한혜진,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 더욱 과감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혜진과 함께 런웨이 워킹도 선보인다고.
이처럼 두 사람의 '마녀사냥' 출연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패션왕'은 기안84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간지에 눈뜬 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기로 결심한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주원)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았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