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기존 그릴대비 보관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면서 전통적인 명절 전요리 및 삼겹살구이까지 가능한 '한경희 접이식 와이드그릴(모델명: PG-1000)'을 출시했다.
한경희 접이식 와이드그릴은 상하양면으로 부착된 양면그릴 방식으로 용도에 따라 구이 및 토스팅이 가능한 다기능 그릴 제품이다. 상하 양면의 그릴면이 서로 접힐 수 있게 설계돼 음식의 양면을 동시에 익힐 수 있고 두께가 두꺼운 요리의 경우에도 재료 속까지 열이 골고루 전달되어 최상의 맛을 구현하면서도 빠른 시간안에 조리가 가능해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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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그릴면을 펼쳐 사용할 경우 넓은 와이드 면을 이용하여 한꺼번에 여러가지 요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재료로 만든 요리를 식지 않게 한꺼번에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최대 장점으로는 사용 후 그릴을 접어 세울 수 있어 이동이 간편하고 공간활용에 최적화 되었다. 가격은 소비자가 15만 8000원이다.
한경희생활과학 추성엽 마케팅 실장은 “이번 한경희 접이식 와이드 그릴은 외식문화의 영향으로 가정에서도 스테이크와 파니니 등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은 브런치 메뉴를 만들어 먹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음식의 맛과 풍미를 살리는 다양한 요리를 완성시켜주기 때문에 연말연시 홈파티를 위한 필수제품으로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