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결혼 결혼을 앞둔 윤상현-메이비 커플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MGB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핌=장주연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25일 윤상현의 소속사 MGB 엔터테인먼트 공식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gbentofficial)에는 "달달커플 윤상현, 메이비 씨의 깜짝 셀카가 도착했습니다. 두 분의 앞날에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상현과 수수한 스타일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예비신부 메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상현의 애완견 만석이도 함께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윤상현은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메이비와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최근 상견례를 가졌으며 오는 2월8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윤상현은 내달 4일 영화 '덕수리 5형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