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SK ‘행복나눔바자회’가 4일 서울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개최, 최신원 SKC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CEO가 총출동했다.
바자회는 SK가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서 매년 여는 행사로 올해 12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회장을 비롯해 김재열 SK동반성장위원장, 이문석 SK동반성장위원회 위원, 김철 SK케미칼 사장, 정철길 SK C&C 사장, 조기행 SK건설 사장, 백석현 SK해운 사장, 김신 SK증권 사장, 김정근 SK가스 사장 등 SK CEO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또 SK스포츠단 선수들과 방송인,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인 (재)행복한 나눔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원봉사자 등 총 250여명이 함께해 온기를 나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