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서울 광진구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www.pentaz.co.kr 사장 박동현)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가 크리스마스 연휴인 24~25일과 2014년 마지막 날인 31일에 차별화된 식재료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2014 연말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라구뜨가 준비한 연말특선 메뉴는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칠면조 구이 카빙’과 더불어 ‘양갈비’가 준비된다. 특히,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오동통한 바닷가재살 풍미를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갈릭 버터 바다가재 구이’를 방문하는 고객 개개인에게 직접 서비스할 예정이다.

디저트 코너에서도 크리스마스 대표 디저트들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우선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구겔호프’와 둥글게 굴려 만든 케이크에 크림을 나무껍질처럼 바른 ‘부슈 드 노엘’이 준비된다. 또한 트리모양의 딸기 생크림 케익과 산타모양의 캐릭터 딸기 등이 같이 세팅되어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줄 것이다.
2014 연말 특선메뉴를 기획한 라구뜨의 김성국 총 셰프는 “올 연말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만찬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성탄절의 유래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선 메뉴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선 메뉴는 24일 저녁, 25일 점심·저녁, 31일 저녁 뷔페로 준비되며, 가격은 6만39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