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체 파이오링크의 주식 173만주를 206억4000만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NHN엔터는 구주매입과 제3자 유상증자 배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분을 취득한다. 지분 취득 후 지분비율은 29.7%로 최대주주가 된다. 취득예정일자는 2015년 2월 27일이다.
회사 측은 "당사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 등의 인프라 솔루션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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