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새해 중국증시 이런 주식이 뜬다, 2015 기대주 종목 대해부(下)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강소영 기자] 

<上편에서 이어짐>

◆ 애플 페이 中 진출, 모바일 결제 빅뱅 예고

[출처:바이두(百度)]
2014년 11월 17일 애플이 중국 신용카드업체인 유니온페이(銀聯)와 제휴해 중국에서 애플 페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국의 아이폰 사용자들은 애플페이를 사용해 유니온 페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상점에서 아이폰을 NFC(근거리무선통신) 결제 단말기에 접촉하면 유니온페이로 결제가 성사되는 방식이다.

애플의 애플 페이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의 NFC 결제시장이 2015년 비약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몇 년 중국의 모바일 결제시장은 스마트폰 보급과 모바일 인터넷 확산, 전자상거래 산업 발달에 힘입어 폭발적 확장세를 이어어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14년 6월 말 기준 중국의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는 4억 800만 명으로 2013년 2월 보다 1억 5000만 명이 늘었다. 중국 소비자의 전자상거래 이용 증가는 모바일 결제 규모 증가로 이어져 2014년 2분기 중국의 모바일결제 시장 거래규모는 1조 3834억 위안(약 245조 9685억 원)에 달했다.

이제까지 중국의 모바일 결제 시장은 원거리 결제 위주로 이뤄졌지만, 보안강화의 필요성으로 올해는 근거리무선통신 결제시장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에서 근거리 통신 결제방식은 크게 QR코드 스캔 방식과 NFC결제 두 가지가 통용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는 애플 페이의 중국 진출로 이통통신사, 은행과 유니온페이가 앞으로 NFC결제 서비스를 보다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QR코드 결제 서비스 확대에 가세하면서 2015년 중국의 근거리통신 모바일결제 시장의 폭발적 성장이 기대된다.

모바일 결제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이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은 특히 NFC 하드웨어 업체를 주목하고 있다. 달화지능(達華智能, 002512.SZ), 석패덕(碩貝德, 300322.SZ), 장전과기(長電科技, 600584.SH), 신유통신(信維通信, 300136.SZ) 등이 NFC 테마주로 꼽힌다.

◆ 유가하락, 국책사업 훈풍에 해운업계 '기지개'

오랜 기간 극심한 침체를 겪었던 해운업계에도 재기를 위한 '서광'이 비치고 있다. 유가하락과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신 실크로드 경제벨트) 정책 추진 등 대내외에 여건이 개선된데 따른 것이다.

중국 해운업계는 지난 몇 년 간 최악의 시기를 겪었다. 2014년에는 원유운송 업체인 창유(長油)가 영업적자 지속으로 중앙 정부 소속 국유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상장 폐지가 결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2014년 3분기 이후 얼어붙었던 해운업계 경기가 '해빙기'에 진입,  A주에서도 중국원양운수공사(COSCO) 등 '시체주식'이라는 오명을 썼던 해운관련 종목의 주가가 반등세로 돌아서며, 경기 회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드러났다.

시장은 대내외 여건이 개선돼 2015년은 해운업과 관련 산업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 회복으로 해운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되고, 국제유가 하락으로 해운업계가 원가를 절감할 절호의 기회가 왔기 때문이다. 해운업 경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벌크선 운임지수인 BDI지수도 2014년 7월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여기에 중국 정부가 국책과제로 추진중인 일대일로 정책 역시 중국의 대외 무역을 확대하고, 해운업 수요를 늘리는 장기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 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항만업도 2015년 전망이 밝다. 해통증권은 중국의 자유무역지대 확대, 일대일로, 창장(장강, 양쯔강) 경제벨트 정책 등이 모두 항만업 발전을 촉진할 주요 정책 호재라고 강조했다.

해상 실크로드, 창장 경제벨트 등 해상 물류서비스와 무역이 항구를 통해 이뤄지고, 자유무역지대는 항구의 보세구역에서 신고가 이뤄진다.

증시에서는 초상륜선(招商輪船,601872.SH), 중해발전(中海發展, 600026.SH), 상항집단(上港集團, 600018.SH) 등이 해운,항만 테마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에 창고 물류업도 동반 성장

창고와 물류 산업은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와 함께 비약적인 확장세를 보였다. 2015년에도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어서 창고·물류 수요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 정부도 선진 물류 시장 확립을 위한 정책 지원에 나섰다. 2014년 6월 국무원은 '2014~2020년 물류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전국 단위의 체계적인 물류서비스 시장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월에는 상무부도 '상거래 물류 발전 촉진을 위한 의견'을 발표하는 등 물류 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방위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15년에는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이 새로운 투자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외국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중국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흥업증권에 따르면, 2014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미국의 2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이베이(eBay)와 아마존의 판매량은 각각 전년 대비 27%와 24%가 늘었다. 이중 중국 소비자의 거래 비중이 큰 폭으로 늘었다.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이 치열한 경쟁으로 이윤폭이 줄어들면서, 해외 직구 시장에 눈을 돌리는 업체도 늘고 있다. 특히 중국 정부가 자유무역지대를 전국으로 확대함에 따라 해외 상품 구매 전용 온라인 유통 산업이 올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상하이자유무역지대에는 중국 최초의 해외 상품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콰징퉁닷컴(kuajingtong.com,跨境通)이 운영되고 있다.

흥업증권은 '해외 전자상거래'가  2015년 중국 증시를 뜨겁게 달굴 화제가 될 것이라며 화무물류(華貿物流, 603128.SH), 이아통(怡亞通, 002183.SZ), 외운발전(外運發展, 600270.SH) 등 관련 종목을 관심주로 꼽았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