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승수가 KBS 이각형 아나운서를 이상형으로 언급해 화제다. [사진=KBS '1대 100' / KBS '톡톡매거진' 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1대100’ 김승수(42)가 KBS 이각형(30) 아나운서를 이상형으로 언급해 화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서 배우 김승수는 KBS 미녀 아나운서 김지원, 이각경, 이승현 중에 "이상형은 이각경 아나운서"라고 밝혔다.
이에 KBS 이각경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각경 아나운서는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제주방송총국 지역근무를 했다. KBS 입사 전 이각경 아나운서는 2010년 CJ헬로비전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였으며, OBS ‘통쾌하다 스포츠’ 리포터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2012년 KBS에 입사한 이각경 아나운서는 KBS 제주 9시 뉴스, KBS 초대석, 보물섬, 생생 3도를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이각경 아나운서는 KBS 1라디오 ‘월드 투데이’와 KBS ‘남북의 창’ 프로그램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1대100’에서 김승수는 "이각경 아나운서는 리액션을 잘해줘서 눈에 들어왔다"며 그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이유를 밝혔다.
KBS 2TV ‘1대100’은 매주 화요일 밤 8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