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갤럭시아컴즈는 구본호(KOO BENNETT)씨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에 걸쳐 갤럭시아컴즈 주식 447만1545주(14.48%)를 시간외매매로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구씨 측은 "회사의 주요주주로서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상위 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적법한 절차에 의해 주주의 권리를 행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