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부부의 첫 만삭사진이 공개됐다. [사진=KBS `엄마의 탄생`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엄마의 탄생' 홍지민 부부가 생애 첫 만삭사진을 촬영한다.
4일 방송되는 KBS '엄마의 탄생'에서는 결혼 9년 만에 가진 아기 도로시(태명)의 출산의 앞둔 홍지민 부부가 만삭사진 촬영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지민 부부가 만삭사진 촬영을 위해 한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두 사람은 "둘째가 생기지 않는다면 평생 한 번만 찍을 수 있는 사진"이라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촬영이 시작되자 홍지민은 남편에게 "잘생겼다"를 연발하며 무한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에 당황한 남편은 홍지민을 말리느라 진땀을 뺐다.
뿐만 아니라 홍지민은 "내 남편 얼굴에 대한민국 대표 스타가 골고루 담겨 있다"며 서태지, 정준호, 송일국, 안정환 등을 거론하며 남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홍지민 가족들은 도로시를 위한 열띤 태교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홍지민 부부의 첫 만삭사진 촬영 모습은 4일 저녁 7시30분 방송되는 KBS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