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대표 윤영노·윤상용)은 원두커피 추출액 100%로 만든 ‘프리미엄 아메리카노’ 5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농축액이 아닌 원두커피 추출액 100%를 사용했으며, 커피감별사인 큐그레이더(Q-Grader)가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유명 산지의 고품질 아라비카 원두를 엄선해 수석로스터가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고 로스팅했다.
아메리카노 5종으로 구성된 ‘쟈뎅 프리미엄 아메리카노’는 전용 얼음컵에 부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아이스커피다. 각 패키지에는 원두 산지, 로스팅 강도, 단 맛의 정도 등이 표기돼 소비자들이 본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아메리카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인 ‘까페리얼’ 출시 1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원두커피 추출액으로 만든 파우치팩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쟈뎅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250ml 그란데(Grande) 사이즈로 출시되며,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등 전국 소매점과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www.jardinshop.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파우치팩과 얼음컵 세트당 15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