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억대 쇼핑몰 CEO 홍영기·이세용 부부가 ‘택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진=홍영기 페이스북] |
홍영기는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방송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갖고 있던 상처들과 말 못했던 이야기들을 마음 편하게 이야기하게 해주신 ‘택시’ 팀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홍영기는 “촬영하는 가운데 제 마음 잘 헤아려준 영자 언니 정말 존경스럽고 (오)만석 오빠도 어린 저희들과 눈높이를 맞춰주려는 모습이 감사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택시’의 두 MC 이영자, 오만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영기는 또 ‘택시’ 출연 소감과 함께 이영자, 오만석 그리고 남편 이세용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브이(V)를 그리거나 환한 미소를 짓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택시’는 ‘20대 인터넷 억대 재벌특집’으로 얼짱 출신 억대 쇼핑몰 CEO 홍영기, 이세용 부부와 웹툰작가 기안 84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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