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창립 24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3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개최한 창립 제24주년 기념식에서 전국 교촌 가맹점 중 총 40개의 대상·최우수·우수·혁신·특별상 가맹점 등을 시상하고, 다양한 부문의 임직원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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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촌 우수 가맹점 대상에는 교촌치킨 송천점이 선정됐으며, 1개의 최우수 가맹점을 비롯해 10개의 우수 가맹점과 8개의 혁신 가맹점, 20개의 특별상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 외에도 우수지사 시상 및 유공직원, 장기근속직원, 모범직원, 우수부서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교촌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은 “올해는 온 정성을 기울여 만든 프리미엄 담김쌈 다이닝 카페 ‘M˚C(엠도씨)’를 출시를 비롯해 교촌치킨의 새로운 해외국가 진출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한층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직원 모두 ‘글로벌 교촌’을 위한 역량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