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문제적 남자` 측은 녹화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페이스북] |
[뉴스핌=이현경 기자]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MC 전현무가 녹화 후유증을 토로했다.
19일 '문제적 남자' 공식 페이스북에는 녹화 현장의 쉬는 타임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최근 진행된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녹화 장면이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이원석은 "정말 대단하시다. 여기 녹화하니까 자괴감에 빠지는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오늘 지나면 주말에 누구랑 얘기를 안한다. 우울증 걸린다"라고 말했다. 또 김지석도 "우리도 첫 녹화 때 다 그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제적 남자'는 "섹시한 뇌를 만나다" 당신의 두뇌를 풀가동 시켜줄 색다른 여섯남자의 뇌섹남 토크쇼로 신문사, 방송사 언론고시 패스의 신화 전현무, 공대 오빠 하석진, 영어·독일어 교원 자격증 보유자 배우 김지석, 카이스트 박사 출신 이장원, 스탠포드 대학교 출신 타일러라쉬, 전국 모의 수능 1%에 달했던 랩몬스터가 출연한다. 이들은 다양하고 색다른 시각으로 해결해야 풀리는 문제들은 매주 접하며 뇌섹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