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주기` 노란리본 달기 움직임...도희 김우빈 솔비 등 연예계 스타들 동참 <사진=솔비 트위터> |
배우 도희와 자신의 SNS에 “잊지말아요 4.16″이라는 글과 노란리본 사진을 올렸고, 배우 정려원 역시 인스타그램에 “세월호 잊지 마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김우빈은 자신의 팬이었던 세월호 희생자 학생에게 손편지를 전했다.
이보다 앞서 솔비는 직접 노란 리본을 그리며 세월호 1주기를 추모했다.
한편 제2차 세계대전에서 포로의 생존과 귀환을 염원하는 가족의 마음을 담은 것으로 알려진 노란 리본은 우리나라에서 세월호 실종자의 생환을 기원하는 의미로 쓰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