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종목이슈] 웰크론 헬스케어 턴어라운드… '중국 효과'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시작점…연말 가시적인 성과 정리될 것"

[뉴스핌=고종민 기자] 웰크론 헬스케어(예지미인)가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한 가운데, 올해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다.

중국 티몰 예지미인(웰크론 헬스케어)판매 홈페이지 캡쳐
16일 업계에 따르면 웰크론 자회사(지분율 48.4%)인 웰크론 헬스케어는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현지 생리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2013년과 2014년 시장 조사 및 반응을 거쳐 올해 1분기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한방 생리대 '예지미인'은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이나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챙겨 구매하는 대표 품목 중 하나다. 한방 생리대의 전체 매출 중 중국인 비중은 약 60%에 달하며, 한방 생리대는 한방 성분에 익숙한 중국 관광객에 거부감을 주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예지미인 좌훈쑥찜질패드'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외국인 인기품목 20위 안에 진입하는 등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중국 진출 추진이 탄력을 받은 것이다.

앞서 까르푸, 테스코, RT마트 등 중국 내 대표 대형마트에 예지미인이 입점한 가운데, 지난달 중국 내 400여개 매장을 보유한 월마트 대부분의 매장에 납품하기 시작했다. 현재 까르푸는 전국 200여개 매장 중 북경·상해·광저우 등 1성급 도시 내 100여개 매장에 들어가 있으며, 테스코는 상해지역 10개 매장에 입점했다. 또 RT마트는 전국 200여개 매장 중 30곳에 들어가 있다.

또 알리바바 그룹 계열사인 중국 대표 온라인몰(BtoC,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인 티몰(T MALL)과 제이디닷컴(JD.COM) 등에도 추가 입점하면서 온오프라인 소매 네트워크가 구축됐으며,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일단 시장 분위기는 양호하다. 예지미인이 현지서 주요 소비 가격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서다. 웰크론 헬스케어는 예지미인 한방 생리대(건강한예지미인)를 28.90위안(5080원 상당)에 판매하고 있다. 이외의 상품들도 유사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한방 이미지를 바탕으로 고품질·합리적 가격 등을 핵심 역량으로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코트라 측은 "생리대 소비자 58%가 생리대 구매 시 20~30위안을 지출하며, 31%가 30~40위안을 지출하고 있다"며 "생리대를 구매하는 경로는 마트, 편의점 등이고, 구매 시 중요시하는 요인은 품질, 가격, 쾌적함 순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회사 측은 본격적인 사업의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아직 집계되지 않아 알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아울러 연말에 최종적인 실적이 나와야 가시적으로 성공적인 진출이 될지 말할 수 있을 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중국 수출은 많이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은 진입 초기라서 지켜봐 달라"며 거듭 보수적으로 봐달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박광식 교보증권 연구원도 "중국에 진출한 화장품처럼 급격한 성장은 예상하기 어렵다"면서도, "올해는 20% 가량의 중국 매출 성장을 예상하며, 긍정적인 요소 중 하나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단 보수적으론 보고 있지만 타 계열사와 함께 웰크론의 주요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실제 숫자(실적)가 나오는 것을 보면서 성장성을 판단해봐야 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웰트론 헬스케어는 지난해 182억원의 매출액과 4억8838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13년 적자를 낸 이후 흑자전환이 이뤄진 것이다. 생리대 제품이 지난해 11월부터 중국 지역 매장과 편의점에서 판매된 만큼, 중국 직접 매출이 흑자전환의 원동력으로 판단키는 어렵다. 지난해는 내수 시장의 선전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중국 매출은 올해 실적에 본격 반영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