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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와 정려원이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멘붕(?)에 빠졌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힐링캠프' 성유리와 정려원이 수수한 매력을 뽐낸다.
2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의 'MC들의 셀프힐링 2편'에서 성유리가 정려원과의 여행 내내 돌발상황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으로 출발하기 전 성유리는 정려원에게 "호텔을 온천 좋은 곳으로 예약했다"며 "이번 여행은 내가 가이드다. 나만 믿어라"고 큰소리쳤다.
그러나 성유리는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길을 헤매 정려원을 답답하게 했고, 자신의 여권까지 잃어버려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반면 소문난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정려원은 이번 여행에서 '단벌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정려원은 여행 내내 활동성 있는 옷 한가지만을 고수하며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반전 매력으로 가득했던 동갑내기 여배우 성유리, 정려원의 우여곡절 여행기는 20일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