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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트진로> |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레스토랑 오너가 아닌 쉐프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홍석천은 흰색셔츠와 검은색 앞치마를 두르고 이슬포차 스페셜 위크 ‘참이슬을 부탁해’를 위해 1층 테라스에 마련된 특별 주방에 올랐다.
특히 이날은 ‘당신에게 참이슬과 함께 특별한 안주가 필요 할때는?’이라는 질문에 대해 사연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홍석천이 직접 사연을 선정하고 참이슬과 어울리는 안주를 만들어 주는 쿠킹쇼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소 참이슬과 즐겨 먹는 제육볶음과 골뱅이 안주를 참이슬과 독특한 소스가 어우러진 오리엔탈 스타일로 재해석한 레시피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선보였으며, 방송에서 보여준 특유의 섬세한 요리로 소비자들의 시각과 후각을 사로 잡았다.
쿠킹쇼를 마친 홍석천은 이어 참이슬 병뚜껑을 활용하는 ‘홍석천을 이겨라!’ 이벤트를 팬들과 함께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홍석천은 젊은 청년을 위한 메시지 타임에서 “1등이 되기 위해서 너무 많은 노력 보다는 나에게 주어진 역할에 기쁨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참이슬은 젊은 2030 소비자들과 더 가까운 소통을 위해 새로운 주류 문화 공간인 이슬포차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슬포차에서 보여준 아이유의 칵테일쇼, 홍석천의 쿠킹쇼 등 젊은 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슬포차는 소주 업계의 유일의 팝업 스토어로 지난해 7월 첫 오픈 하여 40일동안 만 명이 방문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014년 성공을 바탕으로 두 번째 시즌을 운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