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누리텔레콤 주가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하루만에 반등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누리텔레콤 주식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대비 940원(13.26%)오른 8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교보증권은 "국내 스마트그리드 시장 미개화에 따른 저성장 국면을 수출로 타개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수주가 실적으로 인식되며,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선불식 검침기는 高 마진 제품이므로, 관련 수주가 실적으로 인식되기 시작해 1Q부터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도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