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 수상 기념…체험 후, 10% 할인 쿠폰 제공
[뉴스핌=추연숙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 달 10일까지 ‘삼성전자 S'데이 ‘NX1 TIPA 어워드 수상기념 대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삼성 스마트카메라 ‘NX1’이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IPA)가 선정한 ‘2015 최고의 전문가용 미러리스 카메라(Best CSC Professional)’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삼성전자 미러리스 스마트카메라 NX1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10명씩을 선정해, 총 50명에게 ‘NX1’를 대여해 준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하고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은 ‘2015 최고의 전문가용 미러리스 카메라’인 ‘NX1’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종료 후에는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에서 NX1 구입 시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받는다. 또 삼성전자는 이벤트 신청자 중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TIPA는 유럽의 주요 카메라와 영상 관련 전문지 편집장들이 모여 구성한 단체로, 매년 세계 최고의 카메라와 이미징 관련 제품들을 선정하고 심사해 TIPA 어워드를 수여한다.
삼성전자 미러리스 카메라의 대표 제품인 ‘NX1’은 지난해 11월 출시됐다. ‘NX1’은 2820만 고화소 센서에 독자 개발한 드림 V(DRIMe V) 이미징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4K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 초당 15매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NX1’ TIPA 어워드 수상기념 대여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