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소현-손준호 부부, 9단계 탈락…“눈앞에서 5000만원 날라갔다” <사진=‘1대100’ 방송 캡처> |
‘1대100’ 김소현-손준호 부부, 9단계 탈락…“눈앞에서 5000만원 날라갔다”
[뉴스핌=대중문화부]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1대100’ 마지막 문제를 맞췄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 1인 도전자로는 가정의 달 부부특집으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아쉽게 9단계에서 탈락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물고기를 묻는 마지막 문제에서 1번 답 '사랑놀래기'를 선택했다. 하지만 정답은 2번 '눈물 놀래기'였다.
두 사람은 “상금을 받으면 좋은 일에 쓰려고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워뒀는데 아쉽다”면서 “그래도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