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에게 분진 마스크 배포
[뉴스핌=이진성 기자]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내 예방 활동을 위해 사내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녹십자는 지난 1일 부터 사내 상황실 운영을 시작했다. 전국 사업장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동시에 메르스 감염 예방 및 사내 발생시 대응 요령을 전자공시, 안내문 등을 통해 알린다는 목적이다.
또한 전국 사업장에 귀 체온계와 손세정제를 비치해 직원들의 메르스 감염 예방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녹십자 사내 상황실 관계자는 “의심 증상 발생 시 유선 보고 후 격리 조치 및 질병관리본부의 메르스 핫라인 신고를 유도하고 있다”며 “전 직원에게 분진 마스크 배포를 시작하는 등 메르스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녹십자는 지난 1일 부터 사내 상황실 운영을 시작했다. 전국 사업장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동시에 메르스 감염 예방 및 사내 발생시 대응 요령을 전자공시, 안내문 등을 통해 알린다는 목적이다.
또한 전국 사업장에 귀 체온계와 손세정제를 비치해 직원들의 메르스 감염 예방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녹십자 사내 상황실 관계자는 “의심 증상 발생 시 유선 보고 후 격리 조치 및 질병관리본부의 메르스 핫라인 신고를 유도하고 있다”며 “전 직원에게 분진 마스크 배포를 시작하는 등 메르스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