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 할인…인기 티셔츠를 1만9000원에 판매
[뉴스핌=한태희 기자] 캐주얼 브랜드 '행텐'은 정기 세일인 '슈퍼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슈퍼 세일은 전국 180개 행텐 매장에서 동시 진행한다. 행텐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행텐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샴브레이셔츠를 1만9900원에 판다. 남녀공용 슬럽티셔츠와 인기 품목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1만9900원, 남성 하프 팬츠류는 2만9900원에 판다.
행텐 슈퍼세일 기간 중 5만원 넘게 사면 5000원 할인,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1만원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텐 관계자는 "매년 진행하는 슈퍼 세일이지만 예년보다 더 다양하고 인기있는 품목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행텐 슈퍼 세일은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을 대비할 아이템을 보다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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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행텐>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