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7월을 '행복충전day'로 정하고 행복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반값 패키지, 50% 확률 우유빙수 경품행사 등을 진행한다.
우선 4000원 내외의 패키지 7종을 이달 14일까지 40만개 한정으로 2000원에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2000원 패키지는 스낵과 음료로 구성된 '간식패키지' 5종과 나들이패키지, 생필품패키지 각 1종으로 구성돼 있다.
당첨 확률이 50% 이상인 우유빙수 즉석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7월 한 달 동안 롯데푸드에서 만든 우유빙수설 또는 초코빙수설 구입고객 총 20만 명에게 동일 상품을 하나 더 제공하는 즉석당첨행사를 진행한다. 우유빙수 구입 후 포장을 벗겨내면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우유빙수 구입고객 중 60명에게는 60만원 상당의 골든듀 다이아반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7월 한달 간 세븐일레븐에서 아이스커피 7종 중 하나 이상을 구매하면 기존 대비 60ml 양이 많은 250ml로 무료 '사이즈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격도 5백원 할인된 1000원에 살 수 있다.
이와함께 병 안에 또 다른 병이 들어 있는 '더블보틀' 7만1100개를 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안쪽의 병을 돌려 반으로 나눌 수도 있는 세븐일레븐 더블보틀은 BC카드나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된 693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인회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소소한 행복 충전을 선사하기 위해 특별히 다양하고 파격적인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