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파손 사건, 조성진 LG전자 사장 1차 공판 출석 <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지난해 독일 가전전시회 기간 중 발생한 삼성전자의 '세탁기 파손 사건' 당사자인 조성진 LG전자 사장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첫 공판에서 양측은 서로 다른 각도에서 녹화된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3개를 상영할 계획이며, 다음달 21일에는 검찰청사에서 파손된 세탁기의 검증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