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시래기밥&메밀칼싹두기·해물백숙&빙수물회·장어 맛집이 소개된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
'생방송 오늘저녁' 강화도 맛집, 갯벌 장어·해물백숙&빙수물회·시래기밥&메밀칼싹두기 '일품 보양식'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여름 보양식 강화도 맛집이 소개된다.
6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오경수의 맛 로드'에서는 3곳의 맛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에 위치한 '일대교 몽돌장어'(032-937-1907)이다.
이 맛집은 장어 전문점으로 민물장어(2인분, 10만원)와 갯벌장어(2인분, 12만원)를 판매한다.
장어는 몽돌 위에서 구워 기름기는 빠지고 더욱 담백하게 먹을 수 있으며 명이나물, 생강을 함께 싸먹으면 일품이다.
모든 장어는 주문과 동시에 손질이 들어가 더욱 싱싱하게 맛볼 수 있고, 장어의 자칫 느끼한 맛을 부추가 잡아줘 더욱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에 위치한 '진영호 횟집'(032-937-7627).
대표 메뉴는 눈꽃 빙수물회(소 3만5000원, 중 4만5000원, 대 6만원)와 황칠나무 해물백숙이다.
눈꽃 빙수물회는 마치 팥빙수처럼 알록달록하게 나오고 개불과 각종 해산물, 회가 푸짐하게 들어있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또 야채도 푸짐하게 들어있어 씹는 식감이 좋으며, 새콤달콤한 물회 양념이 입맛을 돋운다. 6일부터 15일까지는 금어기로 인한 휴일이며 황칠나무 해물백숙은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세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에 위치한 '대선정'(031-997-6166)이다.
이 곳의 대표메뉴는 바로 시래기밥과 메밀칼싹두기(각 8000원)이다.
시래기밥은 잘게 썰은 시래기와 밥을 함께 지어 더욱 고소하고 담백하며,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와 먹으면 일품이다.
메밀칼싹두기는 메밀 칼국수로 시원한 국물에 김치가 들어가있으며, 면에서 진한 메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시래기밥·메밀칼싹두기, 황칠나무 해물백숙·빙수물회, 장어 맛집의 자세한 사항은 6일 오후 6시 10분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