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여름철 꼴불견 설문조사 결과 땀냄새가 1위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위메프가 2030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꼴불견’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1위는 땀냄새로 나타났고 미처 제모 하지 못한 털, 과도한 신체노출, 겨드랑이 땀, 얼룩진 화장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 위메이크뷰티는 땀냄새를 가려줄 여름철 향수 부문 랭킹을 함께 발표했다.
남녀 향수 부문 랭킹 1위는 각각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와 ‘몽블랑 스타워커’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여성향수는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오드 퍼퓸’,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마크제이콥스 오 롤라’, ‘마이클코어스 섹시 앰버’가 상위권에 포함 됐다.
남성향수는 ‘다비도프 쿨 워터 포 맨’,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뿌르 옴므’, ‘겐조 로 빠 겐조 뿌르 옴므’, ‘돌체앤가바나 1 르 바틀러’ 등이 2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다.
한편, 위메이크뷰티는 최근 런칭해 인기 급상승 중인 ‘마이클 코어스 섹시 앰버’ 정품 향수를 증정하는 원더박스 프로모션을 8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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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프>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