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코렌텍은 12일 공시를 통해 현대위아가 보유 중인 코렌텍 발행 전환사채의 전환권 행사에 따라 현대위아의 지분율이 기존 3.8%에서8.0%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위아가 보유하고 있는 코렌텍 전환사채 중 40만주를 주식으로 전환한 결과다. 이번 전환권 행사를통해 코렌텍의 최대주주 지분은 선두훈 대표(8.2%)와 정성이 이노션 고문(6.5%)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을 포함하여 25.3%로 늘었다.
또 같은 날 공시를 통해 작년 상반기 영업손실 1억7000에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2억 2000천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