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광동제약은 제8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달 2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열렸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로 구성된 100명이 캠프에 참가했다.
이들은 농촌체험마을로 알려진 경기도 양평 가루매마을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옥수수 따기와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 손 세정제 만들기 등을 했다.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는 행사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참여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올해도 참여 신청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며 "아이들이 캠프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이 캠프 외 친환경 경영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옥수수수염차 등 6개 제품이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받았다. 옥수수수염차 4종 및 힘찬하루 헛개차 3종은 친환경포장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