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 출연하는 한그루 <사진=MBC 예능연구소 페이스북>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한그루 독거미부대 입소…혹독한 훈련 이겨낼까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한그루가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촬영을 위해 멤버 9명과 함께 독거미부대에 입소했다.
19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페이스북에는 한그루를 비롯해 ‘막영애’ 김현숙, 배우 유선, 한채아, 신소율, 가수 제시와 최유진,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방송인 사유리 등 10명으로 구성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멤버의 입소 사진이 올라왔다.
한그루 등 멤버 10명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촬영을 위해 수도방위사령부 독거미부대에 입소, 대테러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독거미부대는 수도방위사령부 35특공대대 소속으로 10명으로만 구성된 특임중대를 일컫는다.
가수로 데뷔해 연기자로 변신한 한그루는 수수한 옷차림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로 군대에 발을 들였다. 한그루를 비롯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멤버들은 교관 앞에서 잔뜩 긴장한 표정을 지어 군기를 느끼게 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