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전창진 감독의 승부조작 사건, 중국 골동품 투자회사의 진실이 밝혀진다.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예고 캡처> |
[뉴스핌=박지선 인턴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전창진 감독의 승부조작 사건에 대해 파해친다.
23일 방송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전창진 감독의 승부조작 사건과 중국 문화 예술품 투자의 진실을 공개한다.
전창진 감독은 승부조작 사건 조사 당시 선수 교체와 타임 요청에 감독권한이라며 딱 잘라 말했다. 그러나 이날 익명의 선수는 "14점 실점 하는 동안 타임을 한 번도 부르는 것은 감독으로 말이 되지 않는 것"이라며 그의 행동에 의문을 표했다.
또한 스포츠 도박을 하는 방법도 모른다는 전 감독 측 주장과 달리 대포폰으로 배팅을 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
한편 이날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투자 반년만에 32배로 증가한다는 중국 골동품 투자의 실체를 밝힌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23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