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사태 죄송…1000억 투자 안정망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메르스 백신 개발 및 응급실 혁신 방안 마련'

[뉴스핌=이진성 기자] 삼성서울병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후속 대책을 발표했다.  앞으로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 응급실 혁신 및 백신 연구 등에 1000억원을 투자해 안전장치를 강화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2일 11시 암병동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메르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삼성서울병원은 5년간 410억원을 투입해 국제백신연구소와 협력해 메르스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병원은 개발자금을 지원하고 백신 개발 기관의 선정과 관리 등은 해당 기관에 위임하는 방식이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이 11일 암병동에서 메르스 대책방안 관련 기자회견을 가지는 모습.<사진=뉴시스>
송재훈 원장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시급한 감염병은 메르스"라며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백신 개발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응급실 및 환자안전 인프라 개선에 500억을 투자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2016년 3월까지 1.6배 규모로 응급실을 확장한다. 감염과 외상, 소아, 암환자 등 6개의 전문 진료 영역별로 구역을 나누고,  11개의 음압격리실이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로 인해 일반환자와 감염환자의 동선이 완전히 분리되게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다른 병원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환자들이 30분 내에 최초 진료를 마치고 6시간 내에 입·퇴원할 수 있는 진료 프로세스를 갖춘다는 구상이다. 병원 측은 해당 프로세스는 지난달 도입해 현재 응급실 체류 시간이 4시간을 밑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호흡기 감염병 환자의 입원 치료를 위한 음압격리병동을 설치하고, 응급실 확장전까지 병동 내에 전실을 갖춘 음압격리병실을 최소 10개 이상 확보한다는 계획도 마련했다.

이번 방안에는 간병문화 개선 방안도 제시됐다. 하루 면회객을 환자당 2인 이하로 제한하고, 등록된 방문객만 병실 출입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송 원장은 "메르스 사태를 교훈으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갖추자는 것이 병원측의 입장"이라며 "계획된 방안들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