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에 게스트로 출연한 빅스 엔 <사진=SBS '영재발굴단' 캡처> |
엔은 2일 오후 방송한 SBS ‘영재발굴단’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영재발굴단’에서 MC 컬투는 엔이 춤 하나로 전국대회 10개 상을 휩쓸었다고 소개했다. 보조MC 김지선과 성대현이 크게 놀라자 컬투는 “엔은 그 와중에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성대현은 엔이 속한 빅스가 자신이 R.ef 시절 히트시킨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했다며 대견해했다. 엔은 ‘영재발굴단’에서 “워낙 원곡이 인기가 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던 곡이라 오히려 저희가 감사하다”고 자세를 낮췄다.
한편 이날 ‘영재발굴단’에서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않는 여섯 살 암기왕 정인교 어린이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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