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캠프모바일은 글로벌 스팸차단 어플리케이션 후스콜이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스콜은 올해 1월,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지 7개월만에 추가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후스콜의 글로벌 비중은 전체 70%에 달하며, 대만, 홍콩 등 1위를 지키고 있는 국가 이외에도 최근 브라질,태국 등에서도 사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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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월 25억건의 전화번호 정보를 식별하고 있다.
이람 캠프모바일 대표는 "후스콜은 글로벌 시장에서 스팸 전화번호 식별이라는 시장을 만들어나가며 선두 위치를 지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별 상황을 고려한 현지화 마케팅과 서비스 사용성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1위 국가를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