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대장암센터는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부터 연구동 1층 강당에서 ‘대장암, 알면 극복할 수 있다’는 주제로 ‘대장 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암환자와 가족의 정신건강, 대장암과 식생활에 대한 강의와 대장암 관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김종흔 전문의의 '암환자와 가족의 정신건강', 김지연 임상영양사의 '대장암과 식생활'의 순서로 이어지며, 손대경 대장암센터장이 좌장으로 대장암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국립암센터 손대경 대장암센터장은“최근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에 대한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서 더욱 명쾌하게 알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