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이재영 사장이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있는 ′수선유지급여사업′ 시행가구를 방문해 주거복지정책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수선유지급여는 주거급여 대상자 중 자가가구의 노후화된 주택을 수선해주는 제도다. LH는 노후 정도를 평가해 최대 9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LH는 올해 낡은 주택 총 9400가구를 수선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497억원 규모다.
이재영 사장은 “주거 소외계층에 대한 주거지원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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