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이휘향, 강별 병문안…“해수 어머니 앞에서 제가 죄송하네요” <사진=‘가족을 지켜라’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이휘향이 강별 병문안을 왔다.
15일 방송된 KBS1 '가족을 지켜라' 112회에서 복수자(이휘향)가 신장이식 수술을 마친 해수(강별)의 병원을 찾았다.
복수자는 해수의 병실을 찾았다 해수 곁을 지키고 있는 오선영(김현주)과 마주했다.
오선영은 해수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오랫동안 내 딸을 만질 수 있어 기쁘다”면서 “그렇지만 못난 엄마 때문에 이런 고생만 하죠”라고 말했다.
오선영은 “앞으로 해수 깨어나면 원스식품도 용서하고 좋은 생각만 하며 살려구요”라고 전했다.
이에 복수자는 “앞으로 해수랑 천년만년 행복하셔야죠. 해수 어머님 앞에서 제가 너무 죄송하네요”라며 민망해 했다.
앞서 복수자는 자신의 아들 우진(재희)와 해수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떼어놨다.
한편 KBS1 '가족을 지켜라'는 15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