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변희봉, 못깨어나는 강별 걱정 “그 착한 것, 20년 만에 엄마 만났는데”<사진=‘가족을 지켜라’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변희봉 반효정이 강별을 걱정했다.
15일 방송된 KBS1 '가족을 지켜라' 112회에서는 해수(강별)이 신장이식 수술을 마친 뒤 깨어나지 못해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옹심(반효정)은 복수자(이휘향)에게 “해수 아직도 못깨어났냐?”고 물었고, 복수자는 “네, 아직 그렇네요”라며 해수의 상태를 전했다.
정수봉(변희봉)은 “그 착한 것이 20년 만에 엄마를 만나서 좋아했는데”라며 혼수상태에 빠진 해수를 걱정했다.
이에 복수자는 “곧 일어나겠죠”라고 위로했고, 정수봉은 “그래, 빨리 일어나야지”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KBS1 '가족을 지켜라'는 15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