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강별, 의식 찾았다…재희와 결혼하는 꿈꾸며 “오빠” <사진=‘가족을 지켜라’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강별의 의식이 돌아왔다.
15일 방송된 KBS1 '가족을 지켜라' 112회에서 강별(해수)은 신장이식 수술 후 혼수상태에 빠진 상태에서 우진(재희)와 결혼하는 꿈을 꿨다.
꿈 속에서 복수자(이휘향)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해수를 보며 “그동안 고생 많았지? 엄마랑 많이 닮았구나. 앞으로 잘해줄게”라고 말했다. 그간 복수자에게 받은 핍박과 설움을 한 번에 해소하는 꿈이었던 것.
해수는 꿈 속에서 우진과 입을 맞추며 활짝 웃었고, 실제로도 웃으며 일어났다.
해수는 “오빠”라고 우진을 부르며 눈을 떴고, 해수 곁을 지키던 우진은 화들짝 놀라며 기뻐했다.
한편 KBS1 '가족을 지켜라'는 15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