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째…한강 난지도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가족 60여명 참여
이노션이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노션 푸른숲 심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이노션> |
지난 19일 진행된 제4회 ‘이노션 푸른숲 심기’에는 60명 이상의 이노션 임직원 가족이 참가해 상수리 나무, 보리수 나무, 꾸지닥 나무 등 200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지난해 식목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실시된 ‘이노션 푸른숲 심기’는 이노션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해 한강 난지도 노을공원을 사람과 자연간 교감 및 공존이 가능한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노션은 노을공원의 ‘100개의 숲 만들기’ 가운데 29번째 지원 그룹으로 참가하여 매년 봄·가을 2회 나무심기와 관리를 통해 이노션만의 숲을 가꾸고 있다. 이노션은 숲의 이름을 INNOCEAN + Forest(숲) 또는 INNOCEAN + Rest(휴식)을 의미하는 <INNOREST>로 결정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이노션 임직원 가족의 땀방울과 따뜻한 손길로 조성된 <INNOREST>가 푸르고 건강한 생명의 숲으로 가꾸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