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이수경 신장 이식 부적합 판정 <사진=MBC 딱 너 같은 딸> |
[뉴스핌=대중문화부]'딱 너 같은 딸' 115회에서 강경준이 이수경 임신을 확신하며 신장 이식을 말린다.
30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신장 이식 적합성 검사를 받은 딸들에게 의사가 "세 분 모두 부적합으로 나왔습니다"라고 말한다.
정근(강경준)은 엄마에게 신장 이식이 가능한 상태였음 좋겠다는 인성(이수경)에게 "뱃속의 아기 생각은 안하냐"고 말한다.
애자(김혜옥)는 하영에게 희성(정혜성)은 네 엄마라고 말하고, 희성과 현우(강성민)은 감동한다.
인성이 임신이 아니라는 말을 믿지 못하는 판석(정보석)은 "새 아기가 임신이 아니면 대체 누가 임신이란 말이냐"고 물으며 언성을 높인다.
이후 인성과 희성은 애자에게 신장이식을 할 수없다는 결과가 나와 좌절한다.
'딱 너 같은 딸' 115회는 30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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