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사진=MBC `딱 너 같은 딸` > |
[뉴스핌=대중문화부]'딱 너 같은 딸' 우희진이 김혜옥에게 신장 이식 적합 판정자임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왔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지성(우희진)은 딸 미나를 남편인 우재(이지훈)에게 맡겼다.
지성은 "2주간이나 어딜 가냐"고 묻는 우재에게 "미나 아빠니까 그동안 잘 돌봐달라"면서 "엄마가 아프시니까 미나 보고 싶어하신다. 데리고 가달라"고 부탁했다.
지성은 미나에게도 "엄마가 혼내서 미안해. 엄마가 많이 사랑해"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하게 굴었다. 우재는 "장모님도 아프신데 2주나 어딜 가냐"면서 걱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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