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4일 휴재 공지를 통해 공개한 절에서 쫒겨나게 된 에피소드 <사진=네이버 웹툰 '복학왕'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학왕'의 작가 기안84가 한달간 휴재를 한다고 공지했다.
4일 네이버 웹툰 '복학왕'의 작가 기안84는 "한달간 세이브 원고와 더 좋은 이야기를 준비해서 돌아오겠다"고 휴재 공지를 했다.
해당 공지에는 기안84가 절에 들어가서 웹툰을 그리다가 쫒겨난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며칠을 절밥만 먹은 기안84는 스님 몰래 밤마다 통닭과 소주를 시켜 먹었고, 이를 발견한 스님은 기안84를 절에서 쫒아냈다.
한편 기안84의 '복학왕'은 전작인 '패션왕'의 우기명의 대학 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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