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김혜옥, 우희진 신장 기증 알고 오열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딱 너 같은 딸' 118회에서 김혜옥이 우희진의 신장 기증 사실을 알고 오열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애자(김혜옥)은 "우리 지성이 살려주세요"라면서 눈물을 흘린다.
애자의 신장 이식 수술이 무사히 끝나고, 잠시 안심하는 가족들을 찾아온 우재(이지훈)은 신장 이기증자가 지성(우희진)이란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후 인성(이수경)은 뒤늦게 지성이 평소 앓던 빈혈과 지병 탓에 중환자실로 들어가게 된 사실을 알게 된다.
애자는 신장기증자가 지성이란 사실을 알고 놀란 나머지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했고 아픈 몸을 이끌고 병실을 찾아가 깨어나게 해달라고 울면서 기도한다.
집으로 돌아온 은숙(박해미)은 정이(조우리)가 선재(윤종훈)의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게되고 너무 놀란나머지 기절해버린다.
'딱 너 같은 딸' 118회는 4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