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김혜옥, ‘홈쇼핑 완판녀’로 복귀 <사진=‘딱 너 같은 딸’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김혜옥이 건강을 되찾고 ‘홈쇼핑 완판녀’로 복귀했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 119회에서는 홍애자(김혜옥)의 신장 이식 1년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애자는 홈쇼핑에 복귀했다.
홍애자는 홈쇼핑에서 전골 냄비 등 그릇을 팔면서 짧은 시간 안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홈쇼핑 제작진이 “완판 됐다”는 소식을 알리자, 홍해자는 “나 죽지 않았어. 나 홈쇼핑 완판녀야”라며 활짝 웃었다.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금요일 밤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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